‘우리들의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
‘우리들의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
한화 대전사업장·종합연구소, 따뜻한 성탄절 선물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4.12.21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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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지난 20일 둔산동에 소재한 버디식스 실용음악학원에서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박선규) 및 한화 종합연구소(소장 조항주) 봉사자 10명, 한화 드림아이밴드 구성원 10명, 멘토링 참여 아동 12명 및 관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들의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대전사업장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아동, 한화 대전사업장·한화 종합연구소의 후원으로 운영 중인 드림아이밴드 2기의 멤버들이 초대되어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유성호 (주)한화종합연구소 사회공헌활동담당자는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전하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오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림아이밴드’는 한화대전사업장 및 한화종합연구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밴드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배움의 욕구가 있는 아동·청소년 10명을 선발하여 악기 지원, 전문 레슨, 콘서트 관람 지원 등을 통해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주는 한편, 타인과 조화롭게 관계하는 방법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이 외에도 한화대전사업장 임직원들은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 12명과 1:1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은 물론 장래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며 대전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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