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용준(35)이 한류엑스포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지난해 11월 29일 ‘한류 엑스포 인 아시아’ 개막식에 참석했던 배용준이 오는 3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폐막식 무대에도 오른다.
배용준은 이날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벌인다.
한류엑스포 홍보대사인 배용준은 개막식 당시 일본, 중국 등 해외 팬 4000여명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배용준은 현재 사극 ‘태왕사신기’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폐막식은 100일간 진행된 행사를 되짚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류스타들의 활약상도 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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