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기센터, 부자농촌 만들기 운동 가속화
청양군농기센터, 부자농촌 만들기 운동 가속화
농업기술보급 활력화 다짐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5.01.05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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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15년을 농업기술보급 활력화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사진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2015년을 농업기술보급 활력화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군정 핵심과제인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해 ‘현장에 고객이 있고, 해답이 있으며, 실용이 있다’는 대명제 아래 맞춤형 농업기술보급으로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갈 계획을 밝혔다.
군 농기센터는 이를 위해 청양농업 야간농업경영자 과정 운영 등 창조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신속한 신기술 보급, 귀농귀촌 활성화 등 농업현장 활동을 강화하는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칠갑산 청정 산야초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틈새 소득작목 발굴보급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부자농촌 만들기 운동 가속화 ▲귀농귀촌담당 신설 및 귀농·귀촌 활성화 도모로 인구증가에 기여 등 세부 목표를 세웠다.
또한 농업인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현장지도를 활성화하고 고추, 배추 등 육묘 공급으로 주민 편의를 도모하며 농업기계 임대사업과 순회수리교육 등 다양한 각종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강상규 소장은 “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한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새로운 도전으로 을미년을 힘차게 출발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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