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주택 창립 34주년 기념식
(주)금성백조주택 창립 34주년 기념식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5.02.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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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250여 명이 9일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에서 제34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 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250여 명이 9일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에서 제34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2월 9일 대전에서 창립한 향토 건설사로 주택, 건축, 토목, 환경/플랜트부동산 개발 등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했다.
창립 기념식에서 20년 근속사원으로는 김석봉 이사(토목사업본부), 이찬우 부장(건축사업본부), 서국환 부장(투자개발사업팀)이 선정됐으며, 우수사원으로는 김영중 부장(영업본부), 조성택 차장(토목사업본부)이 수상했고 자랑스러운 금성백조인 상으로 이창수 이사가 선정됐다.
이창수 이사(주택사업본부)는 동탄2신도시 17블록 예미지 현장소장을 맡아 2012년 동시분양을 했던 타 단지보다 가장 먼저 준공을 완료했고, 끊임없는 현장품질 개선과 고객커뮤니케이션으로 수도권 첫 예미지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 부평광역우체국, 판교 예미지빌딩을 완수하며 수도권 금성백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정성욱 회장은 기념사에서 “20년 근속상과 우수사원을 수상한 임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회사의 성장과 임직원 개인의 발전이 언제나 함께 갈 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회사, 행동하는 금성백조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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