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5억원(국비 3억, 시비 2억)을 들여 살미면 용천리 쌍천마을에 오는 12월말까지 하수처리시설 35톤/일, 오수관로 5㎞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융자금 7억6000만원을 지원해 농촌주택 19동을 개량하고 사업비 950만원을 투자해 빈집 19동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 주민들의 정주의욕 고취는 물론 공공수역의 수질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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