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형 센터장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주)하이닉스 반도체 환경안전팀 부장으로 근무해왔다. 또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Drexel대학교 Business school을 수료했다.
반도체센터는 오창에 소재하고 있으며 직원은 센터장을 포함해 18명이며 지난해에는 산업자원부 사업평가 결과 2위를 차지 2억원의 국비를 추가지원 받는 등 우리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조철형 센터장은 반도체분야 전문가로 하이닉스 반도체에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센터 운영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