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센터장에 조철형 氏 임용
(재)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센터장에 조철형 氏 임용
  • 송남석 기자
  • 승인 2007.03.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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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이사장 충청북도지사)는 2007년 5일 조철형(49)씨를 (재)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장비및부품공동테스트센터장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조철형 센터장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주)하이닉스 반도체 환경안전팀 부장으로 근무해왔다. 또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Drexel대학교 Business school을 수료했다.
반도체센터는 오창에 소재하고 있으며 직원은 센터장을 포함해 18명이며 지난해에는 산업자원부 사업평가 결과 2위를 차지 2억원의 국비를 추가지원 받는 등 우리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조철형 센터장은 반도체분야 전문가로 하이닉스 반도체에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센터 운영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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