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산불방지 예방활동 ‘총력’
금산, 산불방지 예방활동 ‘총력’
화재진화차량 투입·장비 점검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5.04.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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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은 청명(4월 5일)·한식(4월 6일)을 전후해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올해 청명·한식일이 주말과 겹쳐 성묘·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취약지 및 등산로 주변에 산불감시 기동순찰과 소각행위 집중 단속으로 혹시나 모를 소각 산불에 적극대처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신속한 화재진화차량 투입과 장비 점검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성묘·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청명·한식일의 경우 동시 다발적인 산불발생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도 적어 산불이 발생하면 크게 번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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