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권식)는 첫 번째 확진환자 발생 등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지역에서 복지기관·다문화가정 등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회 메르스 특별대책위원회 간사이자 지역 국회의원인 이명수 의원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나눔과 기쁨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지역농산물인 ‘아산 맑은쌀’ 소비촉진행사와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장을 본 식자재로 온양온천역 노인쉼터에서 200여 명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행사를 시행했다.
한전 대전충남본부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