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신안 봉사단, 친절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행복신안 봉사단, 친절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고객감동 민원안내 다짐
  • 김헌규 기자
  • 승인 2015.07.19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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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안동주민센터가 3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민원안내 자원봉사단이 행정과 민원인을 이어주는 친절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안동은 명칭을 ‘행복신안 봉사단’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최근 신규 회원 및 기존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위촉식 및 민원안내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출범한 행복신안 봉사단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안내로 한층 더 발전된 민원안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봉사단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원이 많은 12월과 1월에는 주 5일, 그 외에는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씩 근무하고 있다.
민원인들에게 담당부서 안내, 순번대기표 발급, 민원서식 작성안내, 무인민원발급 안내, 팩스사용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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