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의회 의원들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하고 변화된 모습을 군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교육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김명선 의회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6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여성의 전당에서 올해부터 회계처리가 단식부기에서 복식부기로 지방재정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 시식 함양을 위해 이재선 대전대학교 세무회계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받는 등 최근 변화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한편 김명선 의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당진군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 거듭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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