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박주영 “휴~ 다행”
레드카드 박주영 “휴~ 다행”
1게임만 출전 정지 … 3차전부터 출전 가능
  • 【뉴시스】
  • 승인 2007.03.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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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수원에서 열린 08베이징올림픽축구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예만과의 첫 경기 도중 보복성 파울로 퇴장당한 박주영(22, FC서울)이 1게임만 출전 정지를 당하는 징계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AFC(아시아축구연맹)가 박주영이 오는 14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AE(아랍에미리트)와의 예선 2차전에만 뛸 수 없다는 징계 내용을 통고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주영은 오는 28일 안산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부터는 출전할 수 있다.
박주영은 예멘전에서 후반 40분 백태클을 당하자 넘어졌다가 일어선 뒤 수비수 모하나드 아산 야신을 배로 밀어뜨려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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