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어촌公, 무료급식소 성모의 집 봉사활동
충남 농어촌公, 무료급식소 성모의 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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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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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지난달 30일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무료급식소인 성모의 집을 찾아 무료배식 및 설거지 등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수시로 성모의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200명의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각자 역할을 나눠 식판에 밑반찬을 옮기고, 국과 밥을 담고 설거지 등을 역할 분담한다. 성모의 집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2시마다 노숙인과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급식소를 열고 있으며, 급식비는 단돈 100원이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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