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지난달 30일 본청 4층에서 독립유공자 故 최규석 선생의 대통령표창을 유족 최병월 씨(증손녀)에게 전수했다. 고 최규석 선생은 1919년 3월 2일 충남 부여군 부여면 천도교 교구실에서 조선독립선언서 10매를 수취해 부여군 부여면 노상에 살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가 체포돼 징역 7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사진 = 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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