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 청장은 신년사에서 “올해가 5년이란 기간 동안 새로운 표본지역에서 현장조사를 정착시켜야 하는 첫 해로 조사현장이 열악해지고 있으나 직원 모두가 응답자에게 감동을 주는 지혜를 발휘해 전문가답게 업무에 임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올해는 책임운영기관 8년차로 성과중심의 업무운영과 함께 책임운영기관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직원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기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대전·충남지방통계청은 성과중심의 책임행정으로 기관운영의 효율성 제고, 국가통계 품질 선진화, 통계인프라 및 기술 강화로 지역통계 생산수준 고도화를 역점사업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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