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6일 교회 병원 농가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부산 진구 전포동에사는 김모(19)씨등 외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16일 금산군 추부면 소재 모 교회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42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총 3회 걸쳐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종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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