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민상담원으로 위촉된 박성규(47)씨는 법무사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며, 정광수(건축사)씨는 건축사로 지역주민의 고질적인 건축민원 해결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도민상담위원으로 위촉된 두 위원은 2008년 6월 30일까지 예산군의 주요민원 상담과 안내를 통한 일반민원, 고충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집단민원 등 도지사와 민원인간 중재역할을 수행해 봉사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