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거리 제공으로 활기찬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7일 오후2시 당진군 문예의전당에서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공익형 참여자 591명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 대표의 ‘활기찬 노후생활 만들기’ 선서에 이어 이강학 노인복지팀장의 노인복지업무 소개, 노년기의 건강관리 등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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