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지부장 이강구)가 중앙회 종합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이 지역농협 종합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최우수상을 수상해 농산물수송용 자동차1대와 특별승진 등 푸짐한 각종 부상을 받고 그 외 배방 농협이 충남지역 우수상 등 각종 부문에서 두루 수상했다.
이강구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장은 “열악한 지방경제 여건 속에서 얻어낸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도 농협에 대한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변함 없는 애정과 아끼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혼신의 노력이 일궈낸 결과로 앞으로 농업인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농업 및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 내역은 종합업적부문 평가 부문에서 중앙회아산시지부 전국우수상, 송악농협 전국최우수, 배방농협 충남지역우수상을 받았다.
또 조합출자금증대 평가에서 아산시지부가 28.4%의 성장을 보여 충남최우수, 상호금융리스크관리 평가 배방농협 그룹1위, 자산건전성 평가 클린뱅크탑 수상 송악, 배방, 탕정농협, 경제사업채권Level-up 평가 송악농협 그룹 1위, 상호금융부문 평가 장려상 배방, 탕정농협, 농산물 가공사업 평가 선장농협 대상, 농촌사랑운동 평가 송악농협 외암팜스테이 마을(농림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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