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협, 각종 상 휩쓸다
아산농협, 각종 상 휩쓸다
종합업적 최우수 평가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3.07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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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농촌 새 농협운동과 농촌사랑운동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 농협이 종합경영평가인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 농협으로 평가받아 각종 상을 두루 휩쓴 것으로 알려 졌다.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지부장 이강구)가 중앙회 종합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이 지역농협 종합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최우수상을 수상해 농산물수송용 자동차1대와 특별승진 등 푸짐한 각종 부상을 받고 그 외 배방 농협이 충남지역 우수상 등 각종 부문에서 두루 수상했다.
이강구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장은 “열악한 지방경제 여건 속에서 얻어낸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도 농협에 대한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변함 없는 애정과 아끼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혼신의 노력이 일궈낸 결과로 앞으로 농업인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농업 및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 내역은 종합업적부문 평가 부문에서 중앙회아산시지부 전국우수상, 송악농협 전국최우수, 배방농협 충남지역우수상을 받았다.
또 조합출자금증대 평가에서 아산시지부가 28.4%의 성장을 보여 충남최우수, 상호금융리스크관리 평가 배방농협 그룹1위, 자산건전성 평가 클린뱅크탑 수상 송악, 배방, 탕정농협, 경제사업채권Level-up 평가 송악농협 그룹 1위, 상호금융부문 평가 장려상 배방, 탕정농협, 농산물 가공사업 평가 선장농협 대상, 농촌사랑운동 평가 송악농협 외암팜스테이 마을(농림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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