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고참인 이창수(39)와 김재훈(36)이 벌이게 되는 이번 알까기 대국은 예전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이번 모비스 알까기 대국에서는 장내 아나운서가 해설자로 나서고 마스코트가 심판을 보게 된다.
특히 이번 대국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팀 내 최고참 간의 대결로 자존심을 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며 패한 선수는 팬들에게 올챙이송 율동을 보여주게 된다.
한편 모비스는 무(모)한 대결 경품 증정에 흥미를 더하기 위해 관중석의 구역이 표시된 다트판을 만들어 대결에서 승리한 선수가 경품을 받을 구역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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