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제222회 정례회 폐회
예산군의회, 제222회 정례회 폐회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6.06.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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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가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개회해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제222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29일 실시된 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는 권국상 의원, 부의장에는 강재석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열린 각 상임위원회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임영혜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응수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만겸 의원 당선으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정례회에서 군정 주요사업장답사, 임영혜 의원의 5분 발언으로 ‘맞춤형 보육정책 이대로 가야 하는 것 인가’를 예산군과 충청남도에 강력히 요구했고,  김만겸 의원 등이 발의한 ‘예산군 행복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김영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동안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어 “지난 2년 동안 제7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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