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에서는 8일 제14회 서동연꽃축제장에서 충남남부아동기관과 합동 4대 사회악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축제장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4대악 홍보 부채 및 전단지를 나눠주며 최근 여성상대 묻지마 살인사건, 아동학대·살인사건등 강력사건이 빈발해지면서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필요성과 신고의 활성화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서정권 서장은 “여성들이 안전한 부여를 만들고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강력사건을 근절하기 유해 충남남부아동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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