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사)충남관광협회, 충남도, 보령시의 주관으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시도공무원, 시·군·구 축제담당공무원과 민간전문가와 문화관광축제 자문위원등이 120여명이 참석했다.
배제대 정강환 교수의 진행으로 진행된 첫째날은 양홍석 문화관광부 문화사업팀장이 문화관광축제의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오순환 문화관광연구소 소장이 문화관광축제 발전방안을 한범수 경기대 교수의 문화관광축제를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한 주제 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문화관광축제 성공사례로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 춘천 마임축제, 양양 송이축제, 영동 난계국악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남도 음식문화축제 등 6개 축제 담당자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 심야까지 이어진 분임토의는 축제운영 개선, 시스템 개선, 국제화 해외마케팅, 컨설팅, 상호 발전전략, 평가역량 강화, 특화전략, 지역 이미지 제고 등 8개 분야로 나누어 열띤 토론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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