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삼성생명 천안아산지역단 봉사단(단장 최면길)은 19일 신안동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했다.
이날 봉사단은 신안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포(2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쌀 100포대는 직원 370명이 십시일반으로 6개월 동안 마련한 금액으로 구입하였으며 최면길 단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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