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한화와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한화종합硏, 결식아동 생계 장학금 449만원 전달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6.12.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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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종합연구소 한두희 차장(좌측)과 유성호 사원(우측)이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가운데)에게 장학금 449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한화종합연구소 한두희 차장, 유성호 사원과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449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화종합연구소에서 관내 결식아동들의 급식 및 학업활동 지원을 위해 8명의 아이들에게 40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한화종합연구소 한두희 차장, 한화방산 천무사업팀 김용운 부장 2명이 외부 강연을 진행하고 얻어진 수익금 49만 원을 대전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의 학업 장학금 지원으로 마련됐다.
한화종합연구소 한두희 차장은 “외부 강의를 통해 얻은 강의료를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연말도 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을 받은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종합연구소 한두희 차장(좌측)과 유성호 사원(우측)이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가운데)에게 장학금 449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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