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 등 대상 집중 점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 등 대상 집중 점검
사교육비 안정화·안전한 학습 환경 확보 위해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7.01.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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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사교육비 안정화와 안전한 학습 환경 확보를 위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습비 등 표시제 이행 여부와 교습시간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해 ‘사교육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강사 및 직원 등의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경력 여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사항을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지도·점검 중 위법사실이 적발된 학원 등에 대해서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과 조례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현지 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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