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016년 국민안전처 주관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충청남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논산소방서는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국민행복소방정책(총 8개 분야/22개시책/107개 세부지표) 성과 평가에서 충청남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는 각종 재난·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방행정·소방제도·방호조사·소방산업·구조대응·구급관리·생활안전·장비항공 등 소방 전 분야에 걸쳐 평가하며, 주요 평가 항목은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강화 ▲현장대응능력 강화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긴급구조훈련 실시 ▲심장정지환자 생존율 향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추진 ▲소방장비 관리 강화 등 총 107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최우수 관서 선정은 논산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시책을 발굴, 적극 추진해 안전한 논산시, 안전한 충남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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