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충청인] 美 LA ‘LINE 성형외과’ 여혜민 원장
[자랑스러운 충청인] 美 LA ‘LINE 성형외과’ 여혜민 원장
“충청도 목소리만 들어도 반갑다”
  • LA = 오노균 기자
  • 승인 2017.02.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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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의 중심가에서 20년전에 성형외과 병원을 개원해 교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술을 베푸는 자랑스런 충청인 여혜민 씨(LINE성형외과 원장·사진)가 화제다.


여 원장은 충남 당진군 합덕읍 신흥리가 고향으로 흥덕초등학교와 서야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미, 학업을 계속해 LINE 성형외과병원을 열었다.
 

여 원장은 평소 부지런하고 성실한 성품이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아 지금은 26명의 의료종사원이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남편 여캘빈 씨는 목회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라인성형외과에는 하버드의대를 졸업한 찰스 수원장 등 최고의 의료진들이 종사하고 있다.
 

여 원장은 미스코리아 남가주심사위원을 엮임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고향 당진에는 모친 박승분 여사(84)가 살고 있다.
 

“우먼파워로 또 자랑스런 충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는 여혜민 씨는 “충청도 목소리만 들어도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청도 기업 엠비지 메디하이드로 수소수물을 매일 음용하면서 건강이 매우 좋아지고 미용에도 좋아 애향심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오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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