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 행사가 지난 5일 어린이날 영동 금강모치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 영동 금강모치마을에서 진행된 공정여행은 영동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학생들과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포도낚시, 포도투호던지기 등이 진행됐다.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는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은 2016년에는 20차에 걸쳐 1300여 명이 신청했으며, 2017년에는 12차에 걸쳐 1000여 명이 신청, 참가자 모집이 조기에 종료됐다.[충남일보 오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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