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재방문 관람객 대상 입장료 30% 할인
국립생태원, 재방문 관람객 대상 입장료 30% 할인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7.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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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관람객의 지속적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14일부터 국립생태원을 재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의 30%를 할인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14년 1월부터 17년 3월까지 76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재방문 의사를 밝힌 관람객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반영하여 관람객의 지속적 방문과 관람객 증대를 목적으로 국립생태원을 재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국립생태원은 7월 14일부터 생태원을 방문한 유료 관람객에 대하여 입장권에 ‘재방문 할인 도장’을 날인하고, 발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가능토록 했다. ‘재방문 할인 도장’이 날인 된 입장권을 소지하고 국립생태원을 재방문할 경우 동반인원 모두가 입장료를 30% 할인 받을 수 있다.[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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