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4동, 야간통행 취약 지역 6개소 고보조명 설치
보령시 대천4동, 야간통행 취약 지역 6개소 고보조명 설치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7.09.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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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4동에서는 어두운 골목길이 고보 조명을 통해 화사하게 탈바꿈,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보조명이란 조명에 필름을 붙여 문구나 그림을 바닥에 비추는 시설로, 야간 통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설치 장소는 명천주공3차아파트~코아루아파트 거리 2개소, 베이비원 스튜디오 뒤 골목길 2개소, 한내초교~동대주공 1차 아파트 사이 샛길 2개소 등 모두 6개소이며, ‘맑고 밝은 얼굴로 사랑해, 말 한마디 최고의 보배’, ‘봄 날씨에 씨 뿌려 가을에 거두는 사람이 되라’,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 등 격려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제작했다.[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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