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숙명의 라이벌’
‘우린 숙명의 라이벌’
  • 연합뉴스
  • 승인 2017.10.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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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국 상하이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왼쪽)가 상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더러는 이날 ‘숙명의 라이벌’ 나달(1위·스페인)을 2-0으로 제압, 그와의 전적도 15승 23패로 열세 폭을 좁혔다.[충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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