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김장김치 8톤 담가 지역 복지시설 전달
현대제철, 김장김치 8톤 담가 지역 복지시설 전달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7.11.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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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봉사단은 10Kg 800박스 분량의 김장을 당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120여 명은 17일 당진제철소 실내체육관에서 배추 3000포기, 8톤 분량의 김장을 담갔다. 김장 김치는 포장해 자매복지시설 32곳과 저소득 85가구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양궁 국가대표 장영술 전 감독과 2016년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의 구본찬 선수 등 현대제철 소속 양궁단도 참여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제철소 설립 초기에는 개별 복지시설을 찾아 김장 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대량으로 김치를 담가 자매 복지시설과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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