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
태안소방,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7.11.21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안소방서는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은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주제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춤으로써 주택이나 차량화재 시 초기 대응으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군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와 SNS 등 각종 온라인 홍보와 대형 전광판 등 생활접점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해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