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특화작목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금산, 특화작목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클로렐라 새싹인삼 방제 효과 등 사례발표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7.11.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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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017년도 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2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농가를 비롯한 인근농가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특화작목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안전한 깻잎생산단지 조성사업,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고품질 인삼 생산기술보급 등 3개 분야 6개 사업 91농가에 보급한 사업평가다.
박동철 군수의 격려사, 금산군 특화작목 6차산업 방향에 대한 특화작목 팀장의 강의와 6차 산업 약초가공시설시범 등 6개 세부사업 추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PLS대응 클로렐라 시설채소 적용사업을 추진한 금산읍 허재영 농가는 안전한 클로렐라 처리로 새싹인삼 발아시 잿빛곰팡이병을 관리, 안전한 새싹인삼을 생산할 수 있었다며 사례를 발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깻잎, 인삼, 약초 등 특화된 지역특산물을 지역농업특성화 및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완료된 사업 내용에 적극 반영하여 유통개선, 가공 상품 개발, 직거래 및 체험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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