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진로체험 담당자 워크숍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진로체험 담당자 워크숍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7.11.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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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자체·공공기관·청소년시설·민간기업 등의 담당자 60명과 진로진학교사, 진로체험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진로체험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제·진로체험 성과보고와 2018년 계획수립을 위한 토의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 중 ▲진로체험지원 우수기관 사례발표(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전준법지원센터)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성과보고(대덕구청소년수련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뮤즈)운영 사례 발표 ▲지역별 진로체험 원탁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수요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의미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미래 사회에 진로교육역량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이 시점에서 양질의 진로교육정책들은 4차 산업시대에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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