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에서는 15일 대전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50여명을 초청하여‘행복나눔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주요 체험으로는 대전에서 영동역까지 기차를 타고 옥계폭포를 둘러본후 영동국악체험촌 국악기 체험과 천고 관람 및 영동곶감축제장에서 곶감따기와 개막공연을 즐기는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운학 대전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 가족을 위해 '행복나눔 해피트레인' 을 지속적으로 운행하겠다” 고 말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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