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기자협, 2017 최우수 의정 단체 공직자 선정패 수여식 개최
논산시기자협, 2017 최우수 의정 단체 공직자 선정패 수여식 개최
논산시청 상황실서… 이계천 시의원 등 11명 선정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12.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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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기자협회 (회장·신아일보 지재국 )는 12월 15일 오후 4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17 논산시 최우수 의정·단체·공직자 선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


박봉규 (시대일보)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황명선 논산시장 , 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및 소속사 회원과 수상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계천 논산시의회 의원 등 11명이 최우수 의정·단체·공직자로 선발돼 선정패를 받았다 .


금번 7 회째를 맞는 논산기자협회는 신아일보를 비롯한 지역주재 기자들이 해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친 우수 의정·단체·공직자를 엄선하여 선정패를 수여하여 의정, 단체, 공무원들의 사기양양과 동기부여를 하여 보다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펼치는 행사다.


지재국 (신아일보)회장은 인사를 통해 “논산시민과 황명선 시장이 하나 되어 KTX 훈련소역사 설계비를 확보했다”고 전하고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를 계기로 사람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과 각자의 위치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인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논산시 행정의 감시와 홍보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언론인에게도 감사하다”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은 논산시의 중점 의 따뜻한 사회 ‘동고동락 ’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우수공직자로 선정된 이계천 시의원은 제5대, 7대에 당선된 2선의 관록으로 운영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거치면서 농심을 이해하고 농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펼치고, 행정감사를 통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고 ,연산파출소 최경록 경위는 1990년 경찰관에 임용되어 2017년 연산파출소에서 근무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홀로 귀가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순찰차에 모셔 귀가 시키는 등 어르신을 공경하고 특히 관내 우범지역의 철저한 순찰활동 강화로 지역 내 농·수산물 절도사건의 제로 시대를 만든 공을 인정받았다.


김선순 부적농협 전무는 1982년 부적농협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80년대 이후 끊어졌던 찰보리 계약재배를 실시하여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신교지점장 근무 시 딸기와 양송이를 최초로 선별하였고, 원로 조합원 건강검진, 주부대학운영, 하우스 자동개폐기 설치 사업 등 농업발전에 크게 공로한 점을 인정받아 농수산부장관 표창 등을 받은 공로를 인정 받았다.


논산시 박기연 문화예술 팀장은 1987년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논산시 문화예술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시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각종 문화공연을 유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고, 이재상 안전관리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가치관으로 논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안전한 논산시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김정필 농업기술센타 기술기획 팀장은 기획,예산,회계,홍보 업무를 총괄하여 농업기술센타가 2017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공을 인정받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정훈 주무관은 교육지원청의 홍보 담당자로 논산.계룡교육 홍보는 물론 직원들 간의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교육청 공직사회 화합과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받았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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