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드림스타트에 다양한 후원이 잇따랐다.
아인주유소(대표. 문효성)에서 난방유 200L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가구에 100L씩 후원했다. 또한 토마빌딩(대표. 김제순)에서도 2018년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아동 16명을 위해 기본 준비물세트(3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후원의 손길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취약계층 중 복합적인 욕구 및 문제를 가진 0세~만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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