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달 말까지 건축물 지도·점검
아산시, 이달 말까지 건축물 지도·점검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01.11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 및 문화정착을 유도하고 사전에 위법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4분기 사용승인된 건축물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김종호 건축과장의 총괄아래 3개 팀을 구성해 직접 지도·점검에 나선다. 현장안내 및 설명이 필요한 경우 감리자 및 업무대행자가 입회해 현장 확인을 실시해 공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등 행위여부 ▲다가구 주택에 대한 무단 대수선 여부 ▲무단 가설건축물 축조여부 ▲부설주차장 임의 변경 여부 ▲조경시설 철거 후 타 용도 사용여부 등 건축행위에 대한 집중점검과 기타 건축법 위반 여부 등이다.
아산시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를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토록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처벌토록 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