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짝퉁 판매행위 점검
당진, 짝퉁 판매행위 점검
오는 16일까지 점검반 편성… 중심상가 등 실시
  • 이범영 기자
  • 승인 2007.03.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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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정경쟁행위(일명 짝퉁) 및 가격표시에 대해 충남도, 시군, 특허청 합동 교체 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점검을 위해 4개반 20명을 투입 중심상가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의류, 가방, 신발, 시계, 귀금속, 악세사리 등 위조 상품 판매 행위 및 가격표시에 대해 점검하고 1차 적발시 시정권고하고 2회 이상 적발시 형사고발하는 등 강력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짝퉁 구분방법과 가격표시제 안내 등 홍보를 실시해 상거래 질서유지에 적극 대처해 나가는 한편 군민들도 부정경쟁행위나 가격표시제 위반사항이 있으면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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