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지난12일 태안에서 단배식을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안운태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양승조 국회의원과 복기왕 아산시장 공주·부여·청양 이병일 지역위원장 그리고 서산시장 출마예정자인 맹정호 도의원,한기남 서산 소상공인회 회장과 태안군수 출마예정자인 가세로 전 경찰대 교수,강철민 전 도의원 등 2018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과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안운태 지역위원장의 인사말과 주요인사들의 덕담, 그리고 2017년 서산·태안지역위원 회의 주요당무 보고와 함께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시청 그리고 떡케익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안운태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지방선거는 새로운 지방자치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 나아가 대한민국 성공에 디딤돌을 놓는 중차대한 한해”라며 “태안군민과 서산시민의 여망 을 받들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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