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충남교육청에서 주관한 2017년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금산교육지원청은 2016년도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측정 결과에서도 1등급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1등급 달성했고 유·초·중·고등학교·도서관이 모두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청정 금산 교육의 기초를 마렸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2017년 한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동아리와 학부모청렴지킴이를 통해 여러차례 청렴 캠페인과 지역사회 결손가정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청렴 관련 행사를 주관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희천 교육장은 “금산교육지원청은 2017년의 청렴 실적을 되새겨 앞으로도 공직자가 갖춰야 할 실천덕목을 중심으로 소통, 공개, 자율적 내부점검을 강화해 2018년에도 청정 금산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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