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전국제 IP콘퍼런스 개최
2018 대전국제 IP콘퍼런스 개최
국·내외 지식재산(IP) 전문가·정부출연연(硏)·기업체·대학 관계자 정보교류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8.0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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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오는 21~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롯데시티호텔에서 ‘2018 대전 국제 IP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두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IP) 전문가와 정부출연연(硏),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독일과 호주 등의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재산 인프라가 결합된 대전시가 지식재산 서비스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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