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신설학교 7곳 2월까지 현장점검
충남 신설학교 7곳 2월까지 현장점검
충남교육청, 도내 6개지역 대상 신설학교 추진점검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8.01.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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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교육 환경의 신속한 안정화를 위해 도내 6개 지역 7개교를 대상으로 2월 중순까지 신설학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감의 수시 점검과 부교육감, 교육행정국장, 행정과, 시설과 직원들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신설 공사 중인 학교의 진행 상황을 파악해 신설 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충남도내에서는 현재 △천안지역 천안성성유치원, 천안성성초등학교 △아산지역 모산중학교 △서산지역 서산서남초등학교 △논산지역 성광온누리학교(특수학교) △홍성지역 홍성여고(이전) △예산지역 보성초(이전) 등 총 7개교가 신설 공사중이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공정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정상적인 개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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