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지난해 영농급수를 마무리하면서 2018년도를 위한 비관개기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기전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는 31개소 양수장과 근흥배수장을 대상으로 건물 내외, 전기설비 점검 및 펌프, 밸브, 배관류 동파방지를 위한 물빼기 조치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정비로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12일 성연양수장에서는 유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비관개기 기전시설물 점검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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