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 소화기 초기 진화로 화재 막아
당진소방, 소화기 초기 진화로 화재 막아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01.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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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는 지난 19일 13시경 신평면 부수리 단독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지붕 마감공사 작업 중에 토치로 열을 가하던 중, 우레탄 폼으로 불씨가 옮겨 붙어 화재가 확대되던 상황으로 공사장 작업자 이모씨(58세·남)씨가 비치하고 있던 분말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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