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본부,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농어촌公 충남본부,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김병찬 본부장 "혁신과 도약 열정 쏟아달라"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1.25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신입사원은 예당지 사업현장을 견학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5일 2018년 본부 신입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조직분위기를 조기에 익히고 수행중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이날 OT에서는 신입사원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직과 기술직의 업무영역을 넘어 각 부서에서 소관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관내 주요 정부 정책사업인 예당저수지 물넘이확장공사 및 논산 탑정저수지 현장견학을 통해 공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마지막으로 화합의 장을 통해 직원 간 단합과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복잡하고 급변하는 조직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부단한 자기계발과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에 힘써 농업인들에게 신뢰받고 국민에게 존경받는 공사인으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병찬 본부장은 신입사원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농어촌공사는 여러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며 농어촌의 발전을 이끌고 세계 최고 수준의 농어업 전문기술을 쌓아왔다”며 “신입사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공사가 만들어갈 혁신과 도약에 열정을 쏟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지역본부에서는 핵심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신입직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계별 교육계획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