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채정순(사진) 아동문학가가 7번째 동시집 '꿈을꾸는아이들' 을 발간했다.
채 작가는 이번 동시집에 1부 봄맞이꽃, 2부 바닷가, 3부 들꽃향기, 4부 눈오는날, 5부 꿈을꾸는아이등 동심을 녹여서 스토리와 함축미를 담아쓴 시 70여 편을 담았다.
채 작가는 경북 문경출생으로 1994년 아동문예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오늘의문학(동시)작품상, 계간(문예춘추)아동문학부분 저작상, 아동문예문학상, 한국동시조 문학상, KBS전국창작동요대회 최우수상, MBC전국창작동요대회 입상, 전국주부글짓기대회 최우수상, 한국농촌문학 동시 최우수상, 대전 펜 문학상, 세계동시문학상, 대전문학상등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동시집으로는 '바람개비는 바람을 좋아하나 봐', '신나는 우산', '신나는 우산 2', '새싹들의 잔치', '비눗방울 무지개', '행복씨앗 심기', '학교무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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