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서사랑후원회 정기총회
서천 마서사랑후원회 정기총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저소득가구 지원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8.0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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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가 지난 26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보고를 비롯해 2018년 사업계획 설명, 정관개정,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함께 하는 후원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해는 마서사랑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1인 1구좌 갖기 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저소득 가구에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우 마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서사랑후원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마서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6월 28일 설립된 마서사랑후원회는 회원 105명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저소득가구 장학금지원,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주위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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