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 2019 수능 대비 ‘엘리트모의고사’ 출시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 2019 수능 대비 ‘엘리트모의고사’ 출시
작년수능 국어영역 높은 적중률… 영어·수학 과목 확대하고 하반기 과학탐구 추가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3.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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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형지엘리트의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가 2019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국어 영역에 이어 수학, 영어 영역 엘리트모의고사를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

엘리트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시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봉투 모의고사로 지난해 첫 출시한 국어영역 모의고사 5회분을 통해 2018 수능 국어영역에서 80% 이상의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올해는 국어 영역에서 수학, 영어로 평가 과목을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과학탐구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엘리트모의고사는 수능과 평가원 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풍부한 수능 출제위원급 집필진들과 국내 최정상급 1타 강사들이 심도 있는 컨텐츠를 구성했다. 수학 영역은 新수학의 바이블, 자이스토리 저자인 민경도·이창희 선생님과 서울대 수학교육과 출신 교수 및 교사로 구성된 전문 연구진이, 영어 영역은 수능 영어 대표 강사 스카이에듀 전홍철 선생님과 EBS 교재 집필과 검토에 참여한 석박사 전문가들이 모의고사의 기획, 감수, 자문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과학탐구 영역 집필에는 유명 인터넷 강의 사이트의 과목별 1타 선생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엘리트모의고사에 응시생들은 엘리트모의고사 홈페이지에서 업계유일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엘리트 성적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응시자들의 점수 분포를 비롯한 본인의 성적과 등급컷, 문제 오답률, 유형별 분석, 대학/학과별 통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형지엘리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엘리트모의고사는 전문성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출제위원단이 만든 양질의 문제를 통해 2019 수능에서도 다시 한번 높은 적중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어에 이어 여러 과목으로 확대한 만큼 엘리트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이 수능을 실전처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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